일반영화

좋아해줘(Like for Likes, 2015)

잘 나가는 작가와 더 잘 나가는 스타사랑 잃은 노총각과 집 잃은 노처녀연애 초짜 작곡가와 밀당 고수 PD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2016년, 이제는 말하세요. “좋아해줘.”

올드 미스 다이어리(Oldmiss Diary, 2006)

최미자. 그녀는 서른 두 살이란 나이에도 불구하고 푼수끼로 따지자면 완전 국가대표급이다. 실수투성이 인생에 불평과 주름만 늘어가던 어느 날, 드디어 지루한 일상에 종지부를 찍을사건이 발생한다. 그건 바로 미자가 성우로 일하는 방송국에서 기럭지도 싸가지도 지존인, 게다가 어리기까지 한 꽃미남 지피디에게 지대로 꽂혀 […]

여선생 대 여제자(Lovely Rivals, 2004)

바닷가 작은 도시의 한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도 못 말리는 천하의 왕내숭 열혈 노처녀 선생 여미옥(염정아 분). 나름대로 우아한 외모 뒤에 철딱서니 없고 천방지축인 뻔뻔녀를 숨기고 사는 중이다. 새 학기 첫 날, 선생의 실수는 슬쩍 넘어가도 학생의 잘못은 용서가 안 되는 여선생. […]

브리짓 존스의 일기(Bridget Jones’s Diary, 2001)

서른 두살의 노처녀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 분). 칼로리와의 전쟁에 몰두하고 완벽한 남자를 만나겠다는 희망을 간직한 그녀. 어김없이 새해가 다가오고 그녀는 엄마의 성화로 부모님 댁에서 수다스럽고 참견하기 좋아하는 이웃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야 한다. 브리짓은 파티장에서 잘나가는 인권 변호사 마크 다아시를 소개받는데, […]

파니 핑크(Nobody Loves Me, 1994)

공항 검색원으로 일하는 파니 핑크는 허름한 아파트에 입주해 사는 29세 의 노처녀. 죽음을 준비하는 모임에 참여하고 마인드 컨트롤을 빠짐없이 하며 무엇보다도 주술을 믿는다. 그러나 그녀가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것은 바로 애인이다. 어느 날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심령술사이자 게이클럽에서 가수로 […]

성인영화